옷장 정리에 앞서 멋진 드레스룸 감상하기






요 몇일 정신 없이 일을 하다가 막상 현관문을

열고서 집에오면 게으름신이 강림합니다.

특히 옷방문을 열면 여기저기 누워있는 옷들..

애구머니 심란 그자체에요..


나도 멋진 드레스룸을 가지고 싶어요.

여유로움과 기분까지 상쾌한 옷방을 말이에요.

갑자기 슈퍼스타k6 우승하신 곽.진.언님의

'자랑'처럼 따뜻한 사람이 될것만 같아요..

아.. 가사가 어쩜 그리 좋지요~^^




와우 이것은.. 옷.정.리.의.달.인? 

강박/집착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어요.


보통 우리가 옷장 정리하는 법은 

공간 박스에 수납을 차곡 차곡 잘해서

양말까지 아기자기하게 잘 넣는것입니다.




아 .. 역시 통.일.은.아.름.다.워.요.


옛 시골 어르신들 방은 항상

먼지 하나도 없이 잘 닦이고 잘 정돈된

것을 저 어릴적 본것 같아요..

전 그방이 무척 아늑하고 좋았어요.





홍보용일까요. 옷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너무 좋.아~ ^.^




마음도 옷장처럼 정리가 잘되면

기분이 좋고 그런 사람과 항상 함께

있고 싶은 생각도 문득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천을 좀 해보렵니다.

내 자신을 위해서 

과거의 푸르렀던 영혼을 위해..




이런 드레스룸 있으면 

좋겠어요~ ^^






Posted by e-fron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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