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대학살과 모사드



인간을 마치 살처분해야하는 가축처럼

대량으로 죽였던 역사중에서 유대인 대학살만큼

600만명에 달하는 엄청난 학살은 없습니다.





이러한 홀로코스트를 자행한 사람은

히틀러의 명령을 따라 학살한 실무 책임자는

아돌프 아이히만이란 자입니다.



그는 해방후 16년동안 세상에서

자신을 숨기며 살았다가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인 모사드에 의해 결국 검거되었습니다.






사실 아돌프 아이히만은 평생을 

숨어서 살 수 도 있을만큼 자신을 잘 숨겼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리카르도 클레멘트란 이름으로

살면서 건설회사와 물류업체 감독일을 해왔습니다.


그가 잡히게 된 이유는 자신의 아들이

유대계 소녀인 실비아 헤르만이란 여친에게

내 아버지는 유럽에서 유대인을 제거하는데

앞장선사람이었다고 말을 했기 때문인데요.


실비아 헤르만이란 여친의 아버지가 실제로

희생을 당했고 자신또한 어릴적 수용소에 갖혔던것으로

이스라엘 외무부장관으로 신고하게 되었고 그 후

끈질긴 추척 끝에 2년후 아이히만을 그 자택에서

검거하게됩니다.





결국 모사드에의해 검거가 되었으나

아돌프 아이히만의 얼굴은 코와 입등이

성형수술로 다른얼굴이었으나 귀의 세부적인 

모습을 보고 신원을 알아 냈다고 합니다.


1961년 12월 이스라엘 예루살렘 법.정에서

사형을 판결받고 62년 5월에 교수형을 받습니다.

그가 유대인을 학살한데에는 살인적인 충동이

있던것도 아니고 부정적인 성향이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것을 '악의 평범성'이라고 하는데요.

자기가 지금 어떤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모른것,

즉 인간의 반복되는 부조리를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것! '생각하지 않은 죄'였습니다.






Posted by e-fron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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