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디스크 증상
디스크는 보통 문제가 생기면 먼저 아픈곳이 허리입니다.
허리를 시작해서 엉치 부위가 시큰 시큰하면서 아프게 됩니다.
또한 한쪽 둔부쪽으로 통증이 오고 몇일 지속되면 한쪽 다리가
저리면서 허리에서 부터 다리까지 땡겨오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위와 같은 통증은 힘을 쓰는 경우 더욱 심해지는데요.
예를들어 재채기, 용변등에 통증을 더 느끼게 됩니다.
시일이 더 경과되면 아픈 다리쪽으로 감각이 점차 둔해지는데요.
발가락에선 힘이 빠지고 심한경우는 발복을 상하로 올렸다 내리는데
마비가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요추 디스크로 인해 허리는 움직일 수록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자세는 허리를 뻣뻣하게 바뀌고 한쪽으로 기우는데요. 보통 앞이나 옆으로
굽어지는 자세가 됩니다.
디스크가 갑자기 심하게 안좋아진 경우 즉, 심하게 탈출이 된 경우는
여러개의 척추신경이 압박되고 허리는 갑작스럽게 통증이 오게 되며
양쪽다리가 마비증상이 나타나고 소변과 대변을 보기 어려워집니다.
남성의 경우 성기능에도 장애를 가져오는데요. 이럴때는 척추수술등을
통해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디스크가 만성인경우는 허리가 뻐근하는 아픔을 느끼는데요.
보통 오래 걷다보면 이상한 통증이나 저린감으로 표현이 어려운 통증들이
다리에 나타남으로 가다가 주저앉아 쉬게 되는데요. 보통 이것을
'신경성 간헐적 파행'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척추내에서 신경이
지나가는 구멍이 협소해지게 되면 발생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