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유정 정체 소시오패스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인 유정.
유정의 정체에 대해서 의문이 정말 많습니다. 심지어는 유정의 소시오패스설도 있을 정도인데요.
치즈인더트랩 유정의 정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즈인더트랩 유정
유정은 엄친아의 전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 잘 난 놈이죠.
키크고 잘생겼는데다가,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학과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인 사람이죠.
게다가 운동도 잘하고 싸움까지 잘하는....
그야말로 만화에나 나올 법 한 엄청난 인물.
그런데 왜 치즈인더트랩 유정 정체에 대해 의문이 일까요?
바로 유정의 어두운 점 때문이지요...
사실 유정이 홍설에게 호감을 느낀것도
유정의 겉모습만 보고 호감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과 다르게
홍설은 유정의 어두운 모습을 파악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치즈인더트랩 유정 소시오패스 설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적 성격장애의 일종으로 사회적 양심이 결여된 존재를 일컫는 말입니다...
즉,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
자신의 어떤 행동으로 인해서 타인이 상처나 해를 입어도 양심의 가책이 없는 사람인데요.
그런데 치즈인더트랩 독자로서 유정을 봤을 때에는,
소시오패스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유정이 싫어하는 사람의 종류가 있고,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차가운 것이지요.
또한 소시오패스는 선천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다던데요,
유정 같은 경우는 재벌회장인 아버지의 어렸을 때 훈육에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남들을 물밑에서 조정하는 성격이 된 것 같아요.
유정 아버지로서는 유정을 바르게 키우고 싶었던 것인데 오히려 안좋게 된 것이 되버리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