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연애가 지칠때

여친과 연애가 지칠때

여친과 연애가 지칠때가 있습니다.

과연 언제 여친과의 연애가 힘들고 지겨워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끝없이 공주대접을 받으려 할 때

데려다 줘라, 데리러 와라, 어디서 몇시까지 기다려라, 백화점에서 쇼핑백 들어줘라...

식당가서 수저 젓가락 챙겨주고, 고기도 내가 손수 하나하나 잘라주고.

물론 연애할때 해줄 수 있지만, 어쩌다 한번 안해준다고 삐지고 토라지면

정말 여친과의 연애가 지치기 마련입니다.

둘째, 외부에서 받은 짜증을 나에게 풀 때

개인적으로 남한테 받은 짜증을 다른 사람에게 푸는 행동은 정말 옹졸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친이 학교나 회사, 혹은 다른 사람에게 받은 짜증을 나한테 풀고,

그 짜증을 받아주지 못했다고 사랑이 식었네, 마음이 떠났네.. 그러면 정말 여친과 연애가 지칩니다.

셋째, 여친의 외모가 변할 때

연애 중이라면 어느정도 성적 긴장감이 유지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자 있다고 점점 자신 꾸미기를 소홀히 하기 시작하고,

특히 점점 사이즈가 커지고, 맨얼굴에 후줄그레하다면, 여친과 연애가 지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