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저체온증 증상 응급처치




아기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아기가 저체온증 증상을 나타내게 되면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아기 저체온증 증상으로는 입술이 파랗게 된다거나

아기의 혈색이 달라지는 것인데요. 참고로 혈색으로는 정확하게
분별하기는 힘듭니다.





먼저는 아기의 피부를 만져볼 때 평소에는 따뜻했는데 생각보다

차갑다고 느끼게 됩니다. 아기는 저체온 일경우 기운이 축쳐져 있으며

자주 졸음증상을 보입니다. 


아기가 물에 빠지거나 젖은 상태가 되어 저체온이 된경우라면

부모는 먼저 마른 담료를 젖은 상태 그대로 덥혀주고 따뜻한 방이 있는

숙소나 집으로 이동합니다.  도착하게 되면 젖은 옷을 벗겨내고 마른옷으로

입혀주고 부모의 체온으로 아기를 안고 담요를 덮고 아기의 차가운 기운을

녹여 줍니다.




다른 응급처치 방법은 따뜻한 물을 욕조 등에 받아서 같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약간 뜨거운 물은 아기에게 오히려 안좋을 수 있습니다.

혈액이 모두 피부로 몰리게만 할 뿐이죠.


아기 체온이 계속 저체온인 경우 20~30분 마다 체온을 확인확인해보며

아기의 피부도 만져보면서 경과를 계속 확인 해줍니다. 아기 저체온증이

심한경우 쇼크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상 간략하게 아기 저체온증 증상 및 응급처치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기 저체온에는 부모의 체온으로 아기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우선이며

그 다음 병원을 찾아가 다른 증상들은 없는지 진찰을 받아 보는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Posted by e-fron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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