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수명 먹이


안녕하세요. 여름에 찌~르르, 맴맴대는 매미 수명과 매미 먹이에 관해 알아볼께요.

도시 한 복판에서도 어딘가에서 들리는 매미소리가 들립니다. 그만큼 소리가 큰데요.

가끔 베란다 창문으로 날아 오기도 합니다. 



매미 수명을 알아보면,


매매의 유충시기의 기간을 알아봐야 되는데요. 보통 유충으로 3년에서 길게는 17년을

산다고 합니다. 엄청나네요.  유충이 성충이 되기 위해 우화 즉, 껍질을 벗습니다. 

그리고 살게되는 매미는 너무도 짭은 1달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 기간동안 나무껍질등에

알을 낳은후 매미는 수명을 끝을 냅니다.


참고로 우화하는 시간은 2시간이며 길게는 7시간 가까이됩니다. 그리고 몸을 말리고 완벽한

성충이 되는데요. 짧은 한 달동안 매미는 수컷과 암컷이 짝짓기도 하는데요.  약 30분 내외로

 이뤄집니다. 매미는 집에서 키워도 너무도 짧은 수명으로 안타깝기도 해요.






성충이 된 매미의 먹이는,


주로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습니다. 식물의 즙, 과일즙, 진딧물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미는 거미줄에 걸리거나 새들의 먹이가 됩니다.


시골에서 매미를 혹여라도 잡으면 어른들께서는 놓아주라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아마도 매미의 짧은 생 때문인것 같습니다. 가끔 볼 수 있는 매미의 우화로 인해 남긴 껍질과

우화 그리고 짧은 생을 생각해보니 우리의 인생과 많이 닮은것 같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Posted by e-fron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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