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 원인과 종류
오늘은 쇼크에 대해 알아보고 원인과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쇼크(Shock)
쇼크는 보통 순환기의 허탈(collapse)라고 정의합니다.
그러나 쇼크를 간단하게 정의될 수 없다고 합니다
쇼크 원인
쇼크는 신체의 항상성(homeostasis)을 파괴시키는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본질적으로 발생기전이 혈액량이 감소되고 삼박출량 또한 감소하며 혈액량 분포가
고루지 못할때 유효순환 혈액량이 줄어드는 현상으로 세포와 조직에 원활한 혈액공급이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가 곧 쇼크의 본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쇼크 종류
1) 심부전
심장의 기능이 떨어진 상황으로 심장에 출발한 혈액이 전신 장기까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나타는 증상이 심부전입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심근경색이 있습니다.
2) 혈액 부족
갑작스런 혈액양의 출혈이나 화상으로 혈압이 떨어지며 전신에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해집니다. 그후 조금더 출혈이 증가되면 바로 쇼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3) 세균 감염
세균성 쇼크가 있는데 E. coli등과 같은 그람 음성균이 주원인 입니다.
4) 신경성 쇼크
통증과 전신적 충격등으로 전신의 혈관은 확장되는데 이때 신경성 쇼크가 일어납니다.
신경성 쇼크는 구토, 현기증, 창백함이 나타납니다.
5) 과민성 쇼크
인체 조직의 비만세포와 호염구가 그 표면에 IgE를 갖고있습니다.
항원과 결합하게되면 세포내의 히스타민과 세로토닌을 급히 분히하여 쇼크를 일의킵니다.
참고로 페니실린을 통한 쇼크에서는 전신반응이 나타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