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준하 출연료 비교 무려 10배?

 

15일 방송된 무한도전 프로에서  유재석과 정준하 출연료 차이가 무려 10배를 인증했네요.

유재석 1회 출연료가 정준화가 10회 출연해서 받는 금액과 비슷하다니..

 

'우리 어디가'라는 바캉스 특집을 준비하기 위해 서로 멤버들끼리 회의하는 과정에서

먼저 어시스트한 사람은 박명수였습니다. 그가 정준하에게 뮤지컬 특집 주인공을 몇 주했으니

바캉스비를 내라고 말했는데요. 이때 유재석은 이번 여행 경비는 본인이 내겠다고 자청합니다.

그리고 길은 갑자기 형(유재석)은 요즘 벌이가 안 좋으니까 준하 형이 내라고 말립니다.

 

 

길이 그렇게 말을 하자 유재석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내가 벌이가 안좋다고?' 반문하는데요

이때 박명수는 다시 템포를 터트리게 됩니다. "유재석이 정준하 10배야 10배" 퐈~이야!

 

정준하는 바쁜것은 자신이 유재석 보다 바쁜데 본인이 10번 나가는 것이 유재석 1번과 같다고

말하며 좀더 구체적으로 유재석이 요즘 프로그램 3개 하는데 자신이 같아지려면 30개 프로그램에

나가야 한다고 자신의 거시기한 것까지 보여주듯 셀프디스를 걸어버리네요.

 

 

이에 박명수가  양방의 포를 날립니다. "준하가 재석이 따라 잡으려면 한 시간도 못잔다" 하였고

그리고 달려가 셀프디스 "나도 유재석과는 쪽잠 자야 한다" ㅋㅋㅋ 결국 정준하는 24시간 풀 가동을

해야된다는.. 비교하면 힘듭니다. 적당히 만족하며 사는게 건강에도 좋고 똑똑한것입니다.

무한도전 파이팅입니다!

 

 

Posted by e-front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