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국 중립내각 된다면 대통령 역할은 무엇?



거국이란 뜻은 한자어인데요.

擧國(들거, 나라국)으로 온 나라의 국민 

즉 거국적이란 의미의 모두를 뜻합니다.  


거국일치란 단어는 온 국민이 하나의 뜻,

한 마음으로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거국내각이란 말에서 대통령 중심제, 내각책임제를

떠오르시면 되신텐데요. 국가 행정을 모든 당들이

서로 연합하여 만들게 되는 내각을 뜻합니다.














거국중립내각이란 뜻은 좀더 구체화되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여당과 야당이 중립적 

내각을 구성키 위해 각 당에서 추천한 인물로 

구성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노태우 정부 때

한.승.종 내.각이 있었습니다. 해외로는

그리스 경제위기 당시의 내각(2011년)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거국중립내각이 된다면 대통령의

역할은 어떻게 될까요??

대통령은 하야 수준에 머무를 수 있는데요.

상.징.적.인 국.가.원.수로서의 역.할만을

할 수도 있게됩니다. 


거국중립내각을 통해 가져오는 것은

국가원수 권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사.권입니다. 








10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8인의 원로를 만나 중.립.내.각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새누리당의 지도부에서도 

거.국.내.각 수립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먼저는 대국민 사과 때

 "대.통.령 자신도 필요하다면

수.사를 받겠다"는 발표를 하는것이

책임을 가진 대통령의 모습 같습니다.

그러나 사과내용 전문에 그러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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