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수석 뜻과 하는일


현재 우리나라 청와대가 있는 자리는 고려시대

별궁이 있던 자리였구요 조선시대에는 경복궁의

후원으로 왕의 친경지였다고 합니다.


청와대 뒷 쪽에는 뽀족하게 솟은 북악산이 있습니다.

자 그럼 청와대의 민정수석이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민정수석은 청와대 비서실장 아래의 수석 중 하나입니다.













청와대 비서실장은 장관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민정수석이 하는 일은 4가지로 나와 있는데요.

민정, 공직기강, 법무, 민원입니다.



언뜻 볼때는 별거 없어 보이기 까지 하는데요.

실상은 고위공직자 인사검증도 하구요. 임명되는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으는 곳입니다.


민정수석은 국가기관 인사를 관여하고 감시하는 곳입니다.

국가기관으로는 경찰,감사원,국세청,검찰 등등 엄청납니다.

이 기관들을 통해서 가장 최고의 필터링된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별거 없어 보이는 민정수석이 알고보니 우리나라

국가 권력에서 최.정.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민정수석의 자리는 청렴결백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그러한 자리여야만 되는 곳으로 보여집니다.


불법을 무죄라고 말하고 개인의 입맛에 따라

권력을 남용하면 국가의 기강이 흔들릴 수 

있는 자리가 민정수석 자리입니다.


한자를 통해서 살펴보면,

민정(民情)수석의 민정은 백성의 뜻을 살피는 곳입니다.

국민의 마음을 살피고 그 뜻을 헤아려 대통령과 기관들이

치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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