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이슈

수지 합성노출사진과 일베사진 논란

e-frontier 2013. 7. 9. 06:59




수지 합성노출사진과 일베사진




요즘 인기연예인관련 합성과 성희롱 되는 글들이 많습니다.  수지 합성 노출 사진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합성을 해서 상대를 비하하고 재미로 삼은 것에서 도가 지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수지 사진을 유포해서 불구속 입건된 사건은 16살 학생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빠른속도로

전달되는 파급효과를 생각한다면 심각성은 매우 크다고 봐야겠습니다.


일베 공간에서는 여성을 폄하하는 것이 강합니다. 그것을 볼때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부부간에도 대화시에

'~하오'라며 존칭을 해줬는데요. 동방몌의지국이 달리 나온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때 일본은

자신의 일본 아내를 종부리듯이하고 발로 짓밟고 구타하는 문화를 우리나라에 뿌리깊에 심어줬다고 합니다.


오늘날도 남녀평등이라지만 일베와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우월주의와 여성 폄하글들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북한에서 여성을 비하사는 것만 뭐랄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수지는 당시 어린 미성년이었는데요. 물론 수지 합성사진을 게시글에 올린 사람도 미성년 학생이지만요.

그러나 일베는 베스트에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재합성하고 글을 올리게 되있어서 심각성이 있구요. 더구나

SNS에 까지 올렸다니...ㅡ.ㅡ; 정말... 무개념이네요.


경찰에서는 수지 합성 정도가 악질이라고 하던데요. 박진영대표와 같은 소속사 미성년인 수지와의 성행위를

올렸고, 심지어 고인이되신 노무현대통령을 올렸다고 합니다. 노무현대통령께서 수지에게 고양이가되거라

최면을 거는 장면과 수지가 고양이몸으로 변한 합성 사진에 '정말 고양이가 되뿟盧(노)'라며 경상도 말투로

비하된 발언을 올리것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대통령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광주지역 출신의 수지양을 수간

하는 행위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더구나 박한별의 입간판의 목부위에 칼로 찌는 모습으로 이렇게 하면 살인미수냐며 '푹푹 잘들어가던데

이제 살인미수로 고소당하는 거냐?' 는 등 더심한 발언을 하였네요. 홍어산란기란글과 함께 SNS에 

수지입간판위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심지어 수지 트위터에 보냈다고 합니다. 이런~!!!!



상대방을 모욕하고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는 분명 잘못된 행위입니다. 그 옛날 왕의 명을 가지고 온

사신들이 자신보다 직급이 훨씬 낮더라도 무릎을 꿇고 왕의 명을 받들듯 하였습니다. 글과 사진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16살 일게이를 위하여 묵념하자는 글이 일베에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사고방식이 문제네요.

16살 일베충이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 있다는 유추하게 만드는 사진을 올리며 남의 일인양 즐거워하는

일베는 참 문제입니다. 여자들이 일베를 망친다고 해놓고 하는짓이 남자답지 못하게 계속되는 장난질

.. 분명 잘못됐어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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